1월 일요반 수강생 효경 님 인터뷰 수강생 포트폴리오 - KT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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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일요반 수강생 효경 님 인터뷰
작성자 KTSA (ip:211.234.18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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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3-31 1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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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전효경입니다. 



2. 차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혹은 티 수업을 듣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차를 좋아하게 된 기간은 거의 6년 정도 됐어요. 커피를 잘 못 마셔서 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지금은 커피도 마시지만 온전히 잠을 깨려고 마셔요, 반면에 차는 좀 더 행복해 지려고 마셔요. 주말에 차는 마시지만, 커피는 안 마시죠. 그런 거치곤 제대로 마시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외관만 보고 좋아하고 있는 거죠. 진짜 걔는 어떤 지 모르는데. 그래서 좀 더 잘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3. 여러 교육기관 중에 한국 티 스페셜리스트를 선택한 이유?


- 저는 알디프를 좋아해서 이곳을 골랐습니다. SNS를 팔로하고 있어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있었고요. 당장 창업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들은 건 아니어서 기본이론지식+실습+응용이 적절하게 구성된 수업을 듣고 싶었습니다. 



4. 가장 흥미롭거나 유익했던 수업 내용은 무엇인가요?


- 코를 사용하는 게 아닐까요? 제가 전에 쓰고, 떫은맛 외 다른 감각을 잘 못 느꼈던 건 아마 코를 사용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해요. 그리고 다양한 차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를 들면 전홍을 마셨을 때 어떻게 홍차에서 달콤한 향, 부드러운 맛이 날 수 있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5. 수강 전후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 다양한 걸 접할 준비가 된 거 같아요. 그 전에는 실패하는 게 싫어서 유명 브랜드의 차 위주로 마셨는데 이제는 좀 더 궁금해 할 준비가 된 거죠. 몰라도 일단 마셔보자 하는 용기도 생기고요.



6. 수업을 들은 입장에서 협회의 커리큘럼이 어떤 분이 들으면 좋을까요? 


- 제대로 마시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다양한 걸 마시고 싶다 등등 차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에 관심이 많은 다른 수강생분들을 알게 된 것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7. 실습한 메뉴가 카페에 메뉴로 있다면 사 마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밀크티 종류가 다양해서 좋아요! 일반 카페에서는 접할 수 없는 메뉴들이라 판매하신다면 환영입니다. 요즘 최애는 우롱런던포그 같이 청량하게 마시는 밀크티입니다. 



8. 정규 과정 외에 세미나 혹은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면 어떤 수업을 듣고 싶으신가요? 


- 알코올이 함유된 티칵테일 수업? 한편으로 원데이에도 스토리텔링이 가미한 수업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인어공주면 잃어버린 목소리와 거품을 형상화한 음료를 2개 정도 만드는 거죠.



9. 향후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실까요? 


- 일단 배운 지식을 토대로 집에서도 맛있는 차를 계속 마시고 싶어요. 기회가 되면 음료 부분 마케팅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효경 님 시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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