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요반 수강생 채균 님 인터뷰 수강생 포트폴리오 - KT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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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월요반 수강생 채균 님 인터뷰
작성자 KTSA (ip:121.162.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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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10-12 1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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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알디프에서 티마스터로 일하고 있는 우채균입니다. 


2. 차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음료 전반에 관심이 많았어요. 사실 커피를 더 좋아했고 차는 멋모르고 마시다가, 우연한 계기로 좋은 싱글티로 마시게 되었는데 그 차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좋게 남았어요. 커피보다 훨씬 섬세한 맛을 느낀 뒤에 ‘아, 차가 굉장히 매력적이구나.’ 생각해서 유명한 브랜드부터 찾아 마셔보게 되었어요.


**혹시 어떤 차였는지 기억나시나요? 

-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배운 아로마를 기반으로 설명드리자면 약간 단 맛에 몰트 풍미가 강해서 아쌈 계열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3.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  커리큘럼을 구체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또, 한 카테고리를 가르쳐주시는 경우에도 다양한 종류를 마셔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던 점이 좋았어요. 사실 차는 각 차들이 어떤 아로마를 가졌는지 맛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4. 가장 흥미롭거나 유익했던 수업 내용 

오전 중에 진행된 이론적인 부분이 굉장히 알찬 것 같아요. 저는 중국차는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청차와 백차/흑차의 경우는 수업을 듣고나서 차를 접하는 세계가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그리고 직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었던 점과 처음 접해보는 차가 많아서 좋았어요. 또, 마시지는 못하더라도 찻잎의 생김새 등의 영상이나 이미지 자료들을 많이 보여주신것도요! 


5. 수업을 들은 입장에서 협회의 커리큘럼이 어떤 분이 들으면 좋을 것 같은지? 

- 실무도 중요하기는 한데, 차를 마실 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클래스 같아요. 차의 취향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도요! 개인이 구하거나 접할 수 있는 차가 한정적이라,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어떤 차가 내 입맛에 맞는지 찾을 수 있어 좋았어요. 


6. 실습한 메뉴가 카페에 메뉴로 있다면 사마실 의향이 있는지? 

- 네!! 똑같은 밀크티라고 해도 대부분 홍차만 가지고 밀크티를 만들거나 유명 브랜드의 홍차를 사용하는데, 청차나 보이차를 이용하는 굉장히 독특한 밀크티들이 많아서 이런 차를 판매한다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보이 초콜릿 밀크티가 좋았어요. 


7. 세미나 등이 열린다면 듣고싶은 내용이 있는지? 

- 티 테이스팅을 여러종류 해보고싶어요. 햇차나 한 지역의 차를 테이스팅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싶어요. 나는 이렇게 느꼈는데 다른 사람은 다르게 느끼면서 같은 차를 다르게 표현하는 게 재미있더라구요. 

- 중국 다구 사용하는 걸 알려주는 소소한 원데이도 좋을 것 같아요. 


8. 향후 계획이나 목표? 

- 음, 현재를 충실하게 살자는 생각을 갖고있어요. 아직 부족한 면이 굉장히 많아서, 지식을 좀 많이 쌓고 싶어요.


첨부파일 채균 님 인터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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